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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서 계속된 이야기는 끝났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다.
엔딩 스탭롤은 먼 미래 이야기.
내일도 맑을것같고, 휴가는 막 시작됬고.
새로운 하루, 새로운 미래를 안고 밖으로 나가자.
머릿속에는, 한가롭게 걷고 비탈길을 내려가는 이미지 하나.
자, 올해도, 약속한 꽃을 보러 가자--
사쿠라, 행복하니?
[네!]
만면에 띄운 웃음은, 흠 잡을 데가 없었다.
그것 하나만 가지고도, 돌아온 가치가 있다.
그리하여, 나도 행복을 나눠 받고 푸른 하늘을 본다.
어느새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됐다.
근데 아무리 좋게봐도
초반부 린 시점으로 봤을때
얘가 뜬금없이 지나가다
말거는거 뭐지 나좋아하는데
용기없는 Wls인가? 라는 생각밖에안듬
주인공 하기에는 애가 너무 순둥순둥하게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