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의 소개 문구는 '슬레타에게 흥미를 느낀다' 인데 소피는 '슬레타와 에어리얼에게 관심을 가진다' 라는 이 미묘한 차이 때문에 4호의 관심사는 정말 only 슬레타였다는 게 더 강조된다는 감상.
강화인간이라는 정보가 밝혀지기 전에는 그냥 '엘란 케레스' 였는데 강화인간이란 내막이 밝혀지니 구별을 위해서 '엘란 케레스(강화인간 5호)' 이런 식으로 적어놨네 이거 오리지널 엘란 케레스 나오면 4호 쪽도 엘란 케레스(강화인간 4호)라고 바뀔 가능성 있나?
캐릭터 디자이너가 교복을 구상할때 처음엔 해외의 클래식한 사관학교 교복을 베이스로 생각했다가 마녀가 입고 있는 케이프를 의식한 지금의 형태가 됐다고 했거든 그래서 4호 교복이 마녀의 로브 느낌이라면 5호 쪽은 디자인 초기안이었던 사관학교의 제복 이미지가 더 강하단 인상이 있음
같은 얼굴인데도 어떻게 인상이 이다지도 다를 수가 있는지......
6화 마지막. 슬레타와 4호가 각자 해피버스데이 송을 부르는 장면이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마치 서로를 바라보는 듯한 절묘한 화면 구성이 참으로 의도적이라 느낌.
원본 엘란이 입고 있는 옷과 제타크 사의 직원이 입고 있는 옷 디자인이 똑같은데 이건 베네리트 그룹 소속이라는 뜻인가?
センシティブな内容を含むツイートです。
表示するにはログインして設定を変更してください。
베귀르베우와 동일하게 그래슬리에서 제조된 미카엘리스의 번역명도 '악마심판자(惡魔審判者)' 라는 노골적인 이름인데, 에어리얼의 전신인 르브리스 번역명에 '魔' 가 들어가있는 것도 그렇고 샤디크의 메인 화가 아직 안 온 것도 그렇고... 1쿨 내에서 최종보스 롤을 맡는 건 역시 샤디크려나?
이 가설은 엘란이 신체의 일부가 건드화 된 강화인간이라는 걸 전제로 하고 있는데 엘란이 양손 모두 장갑을 착용하고 있어서 혹시......?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모양. 엘노라의 선례도 있으니...
그리고 이 마녀 재판을 집행하는 곳이 다름 아닌 카테드랄cathedrale = 대성당인 것마저도...노린 것이겠지(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