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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푼수 5천원에 팔고 1만원 남기는 자칭 우주 귀염둥이 아이돌인 민초맛 슬라임 상인 브링클리
곰돌이 같은 민트색 세일러복을 입은 의체를 착용한 게 특징적임
사람을 돈으로 보는 경향 있음
오늘도 자캐 그림
칠리에조르
유서 깊은 체리 가문의 후손인 칠리에조르 백작이라고 소개하지만 그 정체는 데코용 체리 젤리의 망령
고풍스러운 말투를 쓰며 잘난척과 허세하 심한 타입
모두를 자신의 밑에 부하로 두고자 하는 야망을 품고 세계를 정복하려는 마녀에기 협력 중
자캐 간만에 리뉴얼
이름은 앙상블이고 현재 고인인 그라티어의 이모인 마크라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서 태어난 정령이라는 설정
마크라가 사라진 후 잠들어 있다가 어린 그라티어가 몰래 이모가 쓰던 방 들어왔다가 만난 걸 계기로 친해졌었음
근데 그라티어 엄마가 피아노를 버려서 현재 행방은 묘연
이런 모습이니 뭘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예전에 나를 방해했던 네 명의 녀석들 중 한 녀석의 동족을 묘사해봤다
역시 이 위대한 그랜드 로퍼님이 그려서 똑같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