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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보우마스터의 얼굴만 보고 5년을 보마만 키운보마조아유저입니다 모험가리마스터(...) 기념으로 보마 짤들을 모두 올리는 타래를 걸어봅니다 보마 귀여운거 알아주세용
보마 혼자 레드조에서 리메된것같은 비주얼.. 나머지애들의 행방을 알면 다친다는 의미로 적군 병사 한명만 살려뒀다는 전쟁이야기 생각난다 최후생존자 응.. ..그런의미는 아니겠지 상대는 힘줘똥이야
혀로: 야 취직될때까지 걍 나랑 동업하자 돈 떼줄게
닼나: 즐 근데 여기 등산로있네?
팔라: 님같은 분께 뼝(태어난병아리이름)이를 맡길순 없죠.
이렇게 모전셋이 동업시작함
"이새끼 경영과 과탑이라 어느정도 돈은 굴릴 줄 알았더니 소꿉놀이하려고 귀향했냐?" 혀를 차면서 밭 갈구는걸 도와주는 닼나와 "이게 닭입니까? 당신 심장 노리는 화식조네요 애들 주거환경이 당신 집보단 낫지만"
이러면서 닭 돌보는걸 도와줌
혀로: (난다 동업자의 포스가)
몇주지나니까 파스닙도 잘 갖다팔고 달걀도 꼬박꼬박 낳아주는 닭이 생기니 제법 혼자서 살만해지기 시작함 그후 대학동창 딥닼나랑 임팔라가 너 뭐하고지내냐고 연락하자 혀로가 팰리컨마을로 놀러오래서 셋이 재회하는데 혀로의 스윗팜이 두사람 눈에는 걍 허름한 소꿉놀이로 보였음
그리고 일주일 뒤 파스닙을 재배해 제법 짭잘한 수익이 나오자 촌장의 조언따라 닭장과 병아리를 구매함 나름 애정주면서 키웠는데 이상하게 닭이되니까 무척 사나워져서 얼굴이랑 팔이 닭에게 쪼여서 상처투성이가 됨.. 얼굴에 흉터 뭐냐고물으면 닭이 쪼았다고 함
자기 허리만큼 자란 잡초와 낡은 집을 보고 다시 이력서나 쓰러갈까 고민하지만 일단 집이있고 밭이있으니 참자.. 라며 일단 혼자 잡초뽑고 나무캐면서 한달동안은 밭을 일구기위한 농장 리마스터를 준비함 그리고 대망의 첫 작물은 파스닙, 파스닙씨앗을 밭에 잔뜩 뿌리는 초보농사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