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소울 내가 플레이한 영역까지 그려봄
그리고 이루실의 출정기사 잡아서 퍼렁검 얻었고 거목도 잡았는데 거목 무슨 비주얼이 진짜 가랑이 사이에 부ㄹ..이 달린.. 암튼 극한 비주얼이였다.
아는 분에게 쩔 받아봤는데 게임 장르가 바뀌더라고.... +지크벨트 만남 +옷 여러개 생겨서 다 그려봄 +거인이랑 대화 한번으로 친구 먹음. 친구 만들기 참 쉽네.
이후 지인에게 쩔이란걸 받아봤는데 못 뚫었던 곳을 훨씬 수월하게 진행한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마구잡이로 들어오는 암령들에게 5번 연속 죽고서 멀티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깨달았음.
볼드 2트컷 내버림. 빵댕이 툭툭툭 쳤더니 어느새 죽어있더라고.
어제 로스릭 기사 목만 40번 딴듯. 닼소하며 느낀건데 꽤나 쌔보이는 애들이 의외로 약하고 소울 많이 줘서 개꿀이고 한두방에 죽는 잡졸들한테 다굴빵 먹어 죽는게 제일 화딱지남. 비룡은 제외. 차마 칼로 찔러볼 엄두도 안남. 그래도 덕분에 소울폭식함 꺼억.
그리고 온 김에 좀비겜 컨셉으로 끄적인거랑
군다 8트컷. 도롱뇽 1트컷. 누가 닼소 멘탈붕괴겜이라 했나. 슬럼프에 침체기를 격던 나에겐 멘탈힐림겜인것. 몸에 생기가 돋아난다 크아아악
2년간 꾸준히 그려온 니알라쨩
그나저나 벌써 12월. 곧 크리스마스네 이거 그린지 벌써 1년 됐다는 거잖아 흐미 인생 징그랍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