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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 볼 수 없는 한 품 사이즈🥺
권수혁 어깨 존나 넓어서 김승희 존나 “한 품” 🤢💦💦
갠적으로 한품이라는 워딩이 너무 너무 미쳤는데 걍 •• (੭ ˃̣̣̥᷄⌓˂̣̣̥᷅ )੭⁾⁾
셕승 사랑해 !!! 셕승 최고 !!!
셕승 도랏나 미쳤나 진짜 •••
다시 보는데 권수혁 김승희는 찐이다 찐이야
얘네는 진짜 진짜야•• 진짜고 정말이고 참이고 트루고 •••
애들아 내가 넘 사랑하거든 ..?
ㅠ ㅠ ㅠ 영원히 사랑해라 ㅜㅜ 셕승 뽀애버 ••
이장면 존나 귀엽ㅈ다 왜 몰라죠 으앙💦인데 승히가 넘 좋고 막 어휴 증말루 니가 조아서 난 어쩔 줄을 모르겟는데 그걸 말로 풀라니 어렵따구의 상황 권수혁 개조아
권수혁 옷 바뀐거 >완전히< 끝까지 못 간뒤...
지쳐서 곤히 자는 승희 옷 내려주고
이불 덮어주고 겨우 눈 붙이려는데
아직 수혁이거는(ㅎ) 가라앉을 생각을 안해서ㅎ
결국 자는 승희 보면서 책상의자에 앉아 한 발 빼다가 옷 갈아입었다에 제 500원겁니다
표정 잘 안드러내는 권수혁 질투를 불타오르는 거 졸래 조아 이거 승희가 권수혁은 잘 있냐구 물어서 망설이다 답하는 거임 저 정적이 짜릿하게 만들어
권수혁 진짜 대학생되면 난리나겠다 신입생때 존잘 신입생으로 떠들썩 이름 날리다가 학년 올라가면 수혁선배.. 되어있겠지 (..👈필수) 자발적 아싸를 자처하는데 주변에 엮이고 싶어서 사람이 끊이지 않을듯.ㅋㅋ 매일 학교끝나고 승희 만나러가야해서 과행사도 가끔씩만 얼굴 보이는정도일듯ㅋㅋ
연애는 말할 것도 없고 그저 물 흘러가듯 살아왔던 권수혁 인생 전부 통 틀어서 저렇게까지 노력하고 또 세세한 작은 하나하나 모든 신경을 써 왔고 마음을 전부 다 비치다 못해 토해내게 만드는 것은 김승희가 처음이자 마지막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