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 날에 둘이 손 꼭 잡고 자고 곤히 자는(척하는) 유리 볼도 톡톡해주고 게다가 권유리는 그게 좋아서 실실 웃었다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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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씨발 호모녀들 권유리 미소 한 번에 사르르 녹은 거 개웃김
당연함 아기천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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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볼 때 아주 그냥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권유리 너무 좋아.. 지그시 쳐다보는 시선 도라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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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권유리는 포기하지 않겠지
이번에 붙잡지 못해고 타개할 방법을 찾을 거고
그게 긴 시간이 필요한 일이어도
20대의 유리는 그렇게 할 거다.
그냥 흘려보내기엔
10대의 유리가 겪어온 게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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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어 애걸하는 연하공...본격 권유리 수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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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 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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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선우가 한 말 권유리가 기억하고 그대로 돌려준거였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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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남자에게서 권유리의 향기가 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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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는 눈꼬리 내려갔는데 검은고양이상이고 선우는 눈꼬리 올라갔는데 오히려 회색쥐상이라는게 넘 좋음..작가님 진짜 천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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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선우한테 다크서클 부여한건, 지침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다크서클 없이 시작했으면 권유리 5화만에 반해도 반박불가. 점도 너무 예쁘고, 뭔가 차가우면서 청초하게 생긴 얼굴이라니,,,진짜 미친 외모
선우는 이 얼굴로 고딩 유리 목덜미에서 담배 냄새를 맡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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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권유리 뭔데 갑자기 도른눈 하는거지
약간 선우 관심이 딴데로 가는게 싫은 미친놈 같기도..ㅋ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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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선 한판하고 끝날때마다 권유리가 존나 두꺼운 책 팔락거리면서 뻗어있는 선우한테 부채질해주면 겁나 웃기겠다... 존나 하나도 안시원한 바람... 꼬라보는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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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동형 존나 좋다 권유리 자기가 2순위 된 거 짜증 나도 따라 가서 얌전히 기다리는 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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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형단들 권유리가 9살 연하인데 도둑놈이라고 하는 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이 얼굴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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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웃기네 원래 연하미인공 얼굴이 무기라서 얼굴공격할 때마다 애인인 연상수한테 먹혀 들어가고 무조건 성공률 백프로인데 권유리 얼굴공격은 선우한테는 전혀 안 먹힘 ...
오히려 그와중에 권유리 의중 선우한테 다 간파당해서 먹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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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가슴 이선우 점 정요한 안경 박무경 담배 생각하며 남은 하루 버틸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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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른 선생님들 앞에서는 학창 시절부터 대외용 성격 유지하던 권유리 본성 드러나게 하는 사람이 바로 온리 선우라는 게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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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권유리 귀여운 연하공 모먼트
선생님이랑 모처럼 데이트하는 날인데 방해받음 그래서 심통남
선생님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자리 비켜줌
근데 눈은 계속 선생님 보고 있음
이야기끝날 때까지 절대 먼저 안 감
선생님이 먼저 가라니까 같이 있어준다고 함
존나 사랑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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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vs정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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