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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스도리카 - 다이애나 후안 고메즈
신비하게 생긴 분이네요! 사막 왕궁의 왕이라고 합니다. 신중하고 침착한 성격에 고귀하지만 잦은 내전과 대립 등으로 왕국이 혼란스러워져서 지지를 받지 못하다가 끝에 안정되어서 지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토리가 애절하다는 특징이 있데요
이번 나이트윙 82 프리뷰에서 브루노 레돈도가 그린 도나가 인상깊으셨던 분들은 센세이셔널 원더우먼 2화를 보세요 나이트윙의 펜슬러와 컬러리스트 콤보가 작업한 다이애나랑 아르테미스가 멋지게 나오거든요!
퓨스테 원더우먼 #1
다이애나는 브루스의 유언을 확인하는 걸 피해왔지만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자 그가 생전에 제작해놓은 홀로그램을 마주하기로 결심함
-단 하나의 선의라도 남아있다면, 그걸 위해 싸울 가치가 있어. 넌 언제나 우리의 심장이었지.
그리고 그게 너의 가장 멋진(wonderful) 점이야.
다이애나 : ...이곳에 희망은 더이상 없다.
이런 누추한 유리의 전쟁터인 멘션까진
어떻게 버티고 지금까지 잘 본거지...?
다치기 싫으면 어서 도망가라.
유리오너 : 아니 저새ㄲ가..?
넌 자캐 박탈이다 미친아
여러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멍멍! (원작처럼 반신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엄청 강력해. 다이애나의 셈블런스는 무기 소환(Weapon Summoning)인데, 정신을 맑게 해주는 티아라, 진실의 올가미, 모든 것을 막아내는 팔찌처럼 온갖 마법의 힘이 깃든 무기들을 소환할 수 있다고 해!)
멍! (다이애나 프린스(Diana Prince)는 낙원의 새 섬(Bird of Paradise Island)에 살고 있는 여성 수인으로만 이루어진 부족에 의해 흙으로 빚어져 만들어진 자동인형(Automata)이야. 자동인형이지만 인간과 같은 감정을 지니고 있고, 또 오라가 있기 때문에 셈블런스도 사용할 수 있어!)
1. 클락 집에 초대받았다고 야생 맷돼지 사냥해온 다이애나와 다이애나에게 질질 끌려온 브루스
2. 배트맨과 원더우먼을 보고 너무 신난 나머지 히트비전을 쏴버린 존👉민간인 브루스가 홀라당 날아감
3. 입고 간 정장이 넝마조각이 돼서 클락의 빨강초록노랑 체크셔츠를 빌려입은 브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