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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들의 마음을 읽는 에스티오.
그리고...
"저주 받은 아이“
사람과 동물의 마음을 치유하는 에스티오의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만나 보세요!
웹툰 <에스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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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님(@kkkan777)의 커미션입니다.
대단히 아름다운 밀교 AU의 산 제물 쿠로오 소년이었습니다 ㅜㅜ
뼈를 정말 아름답게 그리심
러프에서부터 팔뼈 보고 좋아서 감동의 눈물 흘렸는데
뱀이 살이 흩어져 뼈가 드러나고 있다든가
섬뜩하면서도 속수무책 바쳐지고 있는 듯이 보이는 초식동물들이라든가
이름: 칸나 스구레(漢那スグレ)
종족: 줄무늬돌고래/정령
성별: 여성
나이: 528살
생일: 11월 27일
상어같이 생겼지만 엄연히 돌고래다.
직업은 조각가로 그녀의 작품은 매우 호평받고 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특이 동물들을 좋아해서 사람들은 그녀를 미소천사로 부르고 있다.
돈은 평범하게 번다
죽은나비들
썩은나무숲에서 조용하게 살고 있었다.
종족평화교류협회에 눈의 밟히기 전까지는 말이다.
인간을 무서워하며 그나마 경계하지 않는 것은 썩은나무숲 동물들이다.(소동물)
신체 일부분이 썩어가고 있으며 썩은나무숲속 오두막에서 생활한다.
영우의 초기 설정을 풀어봅시다.
영우는 원래 중2병 커뮤를 가기 위해 네카로 만들어졌던 캐입니다(왼쪽)
고양이라는 캐릭터성이 극대화되서 고양이 신께 혼자 제사도 지내는 이상한 캐였습니다만..지금은 그냥 고양이+동물들 다 좋아하는 시골 아이가 되었네요. 여담으로 초기엔 여캐로 생각하고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