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은 그야말로 우연히 만난 녀석이었다. 온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동네 사람들에게 곧잘 귀여움을 받는 오지랖 넓고 명랑한 녀석이었다.

불우한 삶 10권

레이몬드랑 멍멍이제롬😎
사진 참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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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 그때 제롬이 말했지. <또 만나자, 레이몬드!>
키티: 아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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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기 신념대로 움직이는 거라고 해도 친구들을 상처주고 대립하는 게 아무렇지 않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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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보면 레이몬드가 나쁜것 같지만
사실 시몬이 혼날짓을 해서 혼나는 것

하지만 잘 몰라서 그런거니까 혼내지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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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과 레이몬드🍎🍋

@ daramgee__ 님 커미션입니다
🚫저장 및 재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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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시켜놓고 충격받은 레이몬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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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삶 시몬이 아직 미지의 캐릭터인게 신기한지경
제롬도 레이몬드도 그려보고싶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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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한 삶 9권까지 후기 ~

결국 모두에게 목줄이 있고
누구걸 누가 쥐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레이몬드는 제롬과 시몬을 소년들이라고 부른다
사랑하는 소년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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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다고 말해."

"사랑해, 레이몬드."

불우한 삶 10권 (완결) | 백나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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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레이몬드! raymond from the gentle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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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삶 재탕하다가 과몰입 세게 오는 중ㅜㅠㅜㅠ 침묵을 몰아내는 소리는 항상 제롬이었어... 침묵의 세계 속에 빠진 레이몬드를 구원하는 소리는. 늘, 언제나, 제롬이었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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