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포 2집 앨범커버에 마일즈 보고 너무 놀라서 들었다가 취향이라서 더 놀람
제가 제일 처음 들은 곡은 summer girl이었읍니다..진짜 좋아요 제 자장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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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역동적인 자세 그리고 싶어서... 함 그려본 마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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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마일즈네랑 세트로 그리고 싶었던 윌프레드랑 체스! 으으 역시 크리스마스 그림 그리기 너무너무 재밌다!ㅠ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 때까지 이런 느낌으로 또 시리즈 그려보고 싶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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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썰계 쪽에서 만들고 있던 새 캐릭들! 마일즈랑 이름 안정한 빨간머리 신캐! 캐롤을 듣다보니 크리스마스 그림을 그리게 됐는데 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아하니 아무래도 좋다! 😊😊 티격태격하는 두사람! 둘이 싸우는것도 조만간 꼭 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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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모랄레스: 스파이더맨 by Mirka Andol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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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 MORALES: SPIDER-MAN
SALADIN AHMED (W) • JAVIER GARRÓN (A/C)

마일즈, 라이노, 프라울러(애론삼촌) 셋의 팀업

애론삼촌은 계속 프라울러 옷을 입고 다닐건가요? 오리지널이랑 헷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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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토니: 마일즈!

토니: 빨리 와!!
피터: 최대한 빨리 가고 있는 거거든요.
토니: 그러니까 내말 들었어야지. 내가 고쳐줄 수 있었는데.
피터: 이양반 진짜 그만두는 법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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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이걸로 끝이야!
피터: 오우~ 이거봐! 아이언맨이랑 날아다니고 있잖아. 이것도 스타크 킥스타터 후원 보상 중에 하나인가보죠?!
마일즈: 음,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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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지금 이건 애사심이라는 겁니다! 나는 파커 인더스트리즈를 믿는다고요!
토니: 미친놈처럼 굴기는. 나는 그저 건실하게 경제적인 조언을 해줬을 뿐인데!
마일즈: 타임! 우리 휴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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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아이언맨, 하지마요! 둘다! 그냥 잠깐 가라앉히고 난 다음에...
토니: 내 머리가 그대로 날아갈뻔 했잖아! 너 대체 뭐가 문제야?!
피터: 나?!! 문제있는게 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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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입으로 "피유 피유 피유!" 소리내는 귀여워서 뒤로 굴러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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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치토이즈에서 나오는 각 27만원 마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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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드러가잇는 피터랑 마일즈.... 좋으면서 아이구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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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티셔츠를 입고 있는 마일즈. 이녀석 히어로 덕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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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잠옷을 입고 있는 마일즈. 머리맡에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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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슈에서는 학교를 땡땡이치고 룸메이트 저지와 마일즈가 브루클린 힙합 문화를 테마로 다룬 전시회에 다녀오는 일을 그리고 있는데요. 이때 벽에 걸린 <똑바로 살아라>라는 영화의 포스터. 브루클린 내의 흑인 인종 차별을 다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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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민소매옷을 입고 있는 마일즈.
마일즈가 메인유니버스에 오면서 다양한 영웅들과 교류하는 게 저는 정말 좋아요. 이 시점에서는 마일즈가 피터 파커에만 연연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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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의 방을 들여다봅시다. 작화팀이 아주 깨알같이 그려넣은 디테일들이 정말 훌륭하거든요.
이슈에서는 X멘의 멤버이자 유명한 팝스타 대즐러의 포스터가 붙어있고, 머리맡 램프 아래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작가가 쓴 SF소설 휴고상 수상작 <다섯번째 계절> 소설이 놓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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