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진(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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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유리님(@ YURI_CMSS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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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내서 다시 올립니다ㅜㅜ.
그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집을 둘러보다가 사립문에 서 있는 나를 발견했다. 머리카락을 넘기던 손이 멈췄다. 허공에서 그와 시선이 부딪혔다.

-알라딘 eBook <[BL] 톡신 3 (외전증보판) (완결)> (메카니스트) 중에서

갓팡식님 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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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령을 가졌어" 차이석 취임식에 함께 간 야바 ₍˄·͈༝·͈˄₎◞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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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깅이 옷두 봐 주세용 디테일 히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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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에 갇힌 그는 침상에 길쭉하게 누워 있다. 얼음장처럼 차갑고 나른했으며 또 현기증이 날 만큼 강렬했다. 아직 미완성된 어진을 손으로 훑었다.

-톡신 3 (외전증보판) (완결)> (메카니스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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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유녜님 커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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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제공한 사람은 넌데 내가 왜 맞아야 되는데?」 야바는 그의 눈길을 피하며 문제지 모퉁이를 만지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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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 기분으로 차이석과 야바는 함께 거실 바닥에 앉아 레몬 셔벗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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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반쪽 쀼()랑 같이 넣었습니다.ᐟ 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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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자."
"병원은 무서워."

"노래 불러 줘."
나른한 그의 눈동자는 곧 눈꺼풀 뒤로 자취를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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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차이석 보고싶어서🤤🤤 차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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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앙된 감정을 누르듯 그는 야바를 숨 막히게 옥죄었다.
“태령을 가졌어.”

한 번도 편히 잠들지 않았던 그였다. 그가 인내했던 시간이 이제야 보답받았다. 그 자리에 자신이 함께여서 다행이었다.
수고했어. 이제 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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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차이석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고 생각했다.
어쩌다 그의 얼굴이 까맣게 떠오르지 않아 가슴 무너질 때가 있는데, 그때만 잠시 꺼내 보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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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물론 여행 자체가 처음이라 자꾸 입술이 말랐다. 야바도 품이 넓은 카디건 안에 반팔을 입어 더운 날씨를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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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는 이미지 지정 해주셨습니다 :3
메카니스트 저 힐러 차이석 작업했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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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약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었다.
초점 잃은 눈동자는 빛이 닿지 않는 곳까지 가라앉아 있었다.

힐러 (외전증보판) 1권 | 메카니스트 저

나리님 (@ nariri_ri) 님 커미션입니다 .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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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뱀이 실랑이하는 장면이 절로 그려졌다. 그 하얀 다리에 몸통을 칭칭 휘감지만 순이는 결코 숨통을 끊을 만큼 힘주지는 않았다. 야바가 멋대로 입을 벌리고 칫솔질할 때도 손을 물어뜯기는커녕 기분 좋다는 듯 꼬리 끝을 살랑거렸다.

힐러 (외전증보판) 번외 IMBROGLIO | 메카니스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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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창이 넓은 농라를 야바의 머리에 씌우고 끈을 묶어 주었다. 모자 하나만 썼을 뿐인데 더위가 한결 가셨다.

-알라딘 eBook <[BL] 힐러 (외전증보판) 번외 IMBROGLIO> (메카니스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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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 달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긴장해?”
어서.
차이석은 아래로 늘어트린 야바의 양 손가락에 손가락을 꿰어 넥타이를 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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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지? 넥타이 매 줄 시간도 빠듯하겠는데.”
“괜찮아. 30초도 안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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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스무디로 줘.”

차이석은 메뉴판을 건성으로 훑어본 뒤에 야바에게 돌려주었다.

“그거 진짜 생과일 아냐. 분말로 색깔만 낸 설탕물이야.”

“괜찮아. 너는 진짜니까.”

<힐러 > (메카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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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2020.10.16. 알라딘에서 메카니스트 님의 <힐러 (외전증보판)> 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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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10/23 발표)

<힐러 (외전증보판)> https://t.co/NoF1VN1d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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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야바의 입술이 다가왔다. 녀석의 볼이 붉어진 게 확연히 보였다. 그제야 녀석의 의도를 눈치채고, 차이석은 느릿느릿 반대편 뺨을 액정에 댔다.

“여기도 호 해 줘. 나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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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힐러 재판 많관부 ♥

💖저장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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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는 연기를 홀린 듯이 쳐다보았다.

“피우고 싶나?”

그가 물었다. 야바는 대답했다.

“한 번도 안 피워 봐서 피우고 싶은지 아닌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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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 세진 담배키스 너무 좋아하는데 <야바는 입술을 벌리며 더 달라는 눈빛을 했다> 부분이 보고싶어 맡긴 커미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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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못 자게 해놓고 잘도 자는군.”

단단히 말아 쥔 고양이 앞발이 보였다. 앞발 틈새로 내비친 건 자신이 줬던 사탕 케이스였다.
첫 숨을 터트린 아이의 손처럼 야바는 손등이 도드라지도록 케이스를 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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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석 잠도 못 자게 한 우리 야바 보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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