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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오늘 꿈한번 골때리는 꿈 꿨네
내가 길가다가 피클이를 주워가지고 피클이 보호자됨
얘 밥먹이고 사고친거 수습하느라 거지되게 생겨가지고 이새끼 먹여살리겠다고 파파카츠함;; 좆같다 진짜 늙은 할배 입술들이미는거 아직까지 씨발 생생해가지고 주꼬싶음
원작이 선생이 피노코를 아이로대하는지도 어른으로 대하는지도 피노코가 아이인지도 어른인지도 애매모호하다면 OVA에선 피노코는 확실히 아이 몸의 18살에 가깝고 선생은 피노코의 보호자고 TVA는 ㄹㅇ 홀애비랑 딸같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장면이 그중에 최고였고 이만한건 더 안나왔음(ㅠ)
나츠 먹보 잠꾸러기 통제불가 사고뭉치인데 주인이 위험 처하면 바로 달려가서 화내는 멍뭉이 재질임...
정도 많고 어떤 사람이랑도 금방 친해지고... 근데 알고보니 어릴 때 보호자가 아무 말 없이 사라졌던 전적 있고.. 7년간 포기하지않고 계속 찾는 것도 너무ㅠ 주인 못 잊는 댕댕이같아서 맘아파
케이지 누가 뭐래도 "아버지" 또는 "보호자"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을 것 같고
그래서 이렇게 아이에게 친절했던 건 아니었을지 같은 생각 중
단순히 기억 속 은인의 모습을 따라한 것이었을까
직업이 형사였으면서
괜히 순사(오마와리상) 코스프레를 하는 모습,,,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어하는,,,
새삼 코라손 역할??별로 이미지 존나다른듯
해군 중령 로시난테-충성스럽고 정직한 해군 청년
코라손-섬뜩하고 야살맞은 화장에 생각 읽기힘들고 돌발적인데다 퇴행적 결함까지 있는 살기등등 마피아
코라 씨-장난끼 넘치고 표정 다양하고 허당에 마음여리고 헌신적인 보호자
인외인간 하니깐.. 제가 젤 좋아하는 인외인간 친구들이 생각나서 꺼내오는 애들.. 컾관은 아니고.. 보호자⬅️친구 관계기는 하지만.. 이친구들 서사가 슬프고 아련하면서도 귀여워서 좋아해요...
보호자를 찾습니다…보호자님..? 보호자님?!
@yan_te_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