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하게 미스타를 바라보는 원작 죠르노
애니에선 미스타랑 같이 부차 쳐다보는데 원작에선 미스타가 쉴 때까지 미스타만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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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 정수리 땋은 머리인데 애니랑 넨도는 동글동글 징검다리(?!)된 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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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피나게 깨문 것도 깨문 건데 제대로 다가가서 살피지 않는 거나 한 번도 돌아보지 않는 점에서 부차라티 심정이 또 절절하게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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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저녀석 핥을까요? 라는 말이 나오게 하기보단
솔선수범하여 핥는 참된 리더 부차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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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선 부차가 아바키오 가슴 옆에 붙어 있어서 그림이 좀 웃김
🤐아바키오...가슴이 크군
그리고 보기 드문 처절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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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그 씬 재현 열심히 해줘서 좋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부차가 은근(이 아닌가?) 짓궂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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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애니에선 원작 에피 앞부분이 거의 생략됨
비행기 소음 때문에 토끼 귀 먹을까봐 걱정하는 나란차라든가
경비한테 대놓고 비행기를 훔치고 싶다며 상냥한 말투로("앞으로 걸어 주겠어(모라에루카이)?" 등등) 기둥에 묶어버리는 부차라든가
재밌는 장면들인데 루즈해질까봐 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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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선 잘 안보이는데 애니에선 부차가 아밬 부축하는게 더 잘 보이는 구도지롱
다치는 아바키오 왤케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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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라티미친거아님? 하고고개돌리면 바로옆에우리갓기다천사가 팔뚝자랑하고잇음 이게말이되나 자극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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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운 나란차... 그리고 단호한 부차라티
"네가 정해라...... 자기가 '걸을 길'은...... 스스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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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 '우리 아빠의 페가수스'로 패러디 된 동화책의 원본은 우리 아빠의 드래곤(?!?)

"'같이 있어줘야 하는 것은 아버지 쪽이다'. 그것이 아들 '브루노 부차라티'의 타고난 성격이라는 사실을 어머니는 알고 있었다."
'사람의 슬픔에 지나치게 공감을 잘하는 상냥함'
등등의 나레이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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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죠루노 정발에선 존대로 번역댔는데 원문은 반말이다
그리고 와서 우는 넘버 파이브한테 나가서 밥 준다고 약속한다니까~ 설득하는 장면 없어짐 육둥이 돌보는 건 힘든 일이군아(ㅋㅋ

거북이 들키니까 옥수수요정이 부차라티한테 죽을 거야! 이러는 것도 잘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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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보다는 미묘하게 더 무거운 부차라티...
근데 TVA 기준 프로슈토보다 7cm나 더 큼 미묘하게 더 무거운 수준이면 안되지 않느냐고 아빠 밥 좀 먹고 다녀어어
지퍼로 비치 보이 꺼내려고 시도해보는 장면 생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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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연출은 애니로 보면 알기 쉬운듯
물론 원작은 우주 미남입니다

"'임무는 완수한다' '부하도 지킨다'. 네깟 놈을 상대로 양쪽 다 해내는 게 그리 어려운 일 같지는 않은데."

영더빙판에선 부하도 지킨다 ←Save my famiglia
부차가 파밀리아라고 하니까 진짜로 가족 얘기처럼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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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좀 빨리 했더니 젊게 나왔다
원작 부차 예쁨 그리고 자는 애들 깨우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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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아바키오 주우러 온 부차라티는 애니 오리지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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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한테 스파게티를 좀 먹여줬으면 하는데 괜찮겠지요?!"
이 장면 너무 좋음...

그리고 애니에선 나란차가 부차한테 반말로 묻는데 원작에선 존대로 물음
왜 바꿨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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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만화 <어차피 우리 동류잖아.> 발행했습니다.
https://t.co/RNi0AeIMcn

총 42페이지.
시놉시스: 정보자를 보호해야 하는 부차라티팀과 제거해야하는 암살팀. 각자의 임무를 위해 움직이다 부딪힌다.

아래 이미지는 이어지는 이미지가 아닙니다! 가볍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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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노 독백 뒤로 지나가는 대화가 흥미로움 (애니 오리지널)
미스: 차는 어떡해?
아바: 빌릴 거야
푸고: 누구누구가 일전에 부숴버려서
미스: 그건 어쩔 수 없었다고 했잖아?!
미스타... 너...?

원작에선 예쁘게 피자 먹고 내가 잘 달래볼게(반말인데 우린 유교국이라 존대로 번역됨)하는 부차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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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라티의 너네 뭐 해! 까지는 같고 애니에서 추가된 대사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절 위해 일부러 차를 내려주셨어요
원작에서는 딱히 대답 안 하고 존나 우아하게 원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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