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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마다 사저가 자란다
다음 권을 보기가 두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무기력하게 사저의 보지에 털이 나는 걸 지켜보는 것 뿐
링을 얼릴 수밖에 없었던 셋쇼마루의 심정이 이랬을까
이건
지옥이다
진짜 유에랑 셋쇼마루와 록제 제로 이후로 15년 만에 넋잃고 화면만 바라봄...(보통은 최애얼굴보단 서사에 치임.) 아니 와....진짜 와....얼굴이....와.............!
작가님!!!!! 사랑합니다!!!!! 당신은 베르니니와 다빈치의 환생이시며 아폴론의 화신입니다 엉엉엉...
하야토야 첫 스알 각전이 근육 메이드카페(이왜진)라서 끌려갔나 싶었는데 쿄지는 어쩌다... 싶었건만 쇼마상은 생각이 다 있군아
메이드를 사랑하는 사람이니 유사 메이드를 발견한 거임
쿠로랑 쇼마로도 대충대충 바꿔봤는데 유교적이지 않은 배색 + 찰랑거리는 물미역 콤보에 자기가 하고서 자기가 어이 털리는 사태 발생
근데 공식이 꽤나 장발 쿠로를 꾸준히 던져줘서 마음이 흔들림
쇼마 단발은 리메쇼 아님 죽어도 안 내주고 갔으면서 키리오 쿠로 장발은 자주 내주는 거 봐(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붙임가발이라는 핑계가 있어서 단발 → 장발이 편하겠지만)
시끌별에 나오는 오유키라는 캐릭터에서 파생된 캐릭터가 이누야샤의 칸나였나 셋쇼마루였나 기억이 아니었나...
최강자인거 보면 셋쇼마루인가... 외형을 보면 칸나 같기도 하고....
뭐 동일 작가니까 영향을 받았을 것 같음
쇼마 씨 머리 엄청 풍성해진 거(머리에 칼선 좀 넣어야했는데 그냥 덩어리로 그려선 듯) 빼고는 일러도 괜찮고 키리오는 그냥 찰떡이네
쿠로도 이유없이 어울려서 좀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