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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 포스신샤...라고..우겨..본다 ...................
사실 몇달 전에 그려놨던 건데 그리면서 너무 괴리감 느껴서 다 그려놓고 그냥 뒀던 건데 ㅜㅜㅋㅋㅋ 갑자기 생각난 김에 꺼내서 다듬어봄 음 역시 포신은 원본이 최고다...
개인적으로 포니테일이 어울리는 보석 세손가락에 꼽는 신샤
신샤가 동면복 입는 날이 오면 레드베릴이 제일 신나서 그 동안 못입힌 욕망을 불태울거 같아요◑▽◑♥
포스신샤) 더럽히게되니까 눈이 내리면 나오지 않는다는 신샤는,수은에 닿아도 어디론가 흘러가 더러워지지 않는 비는 좋아하지 않을까, 그래서 가끔 일부러 비를 맞는 날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더니 멀리서 그런 신샤를 발견하곤 성큼 다가와 합금으로 만든 우산을 씌워주는 포스가 떠올랐습니다
이 트윗과 이어지는 포스가 나오지 않는 포스신샤
정작 저 말을 한 다이아 본인은 가랑비에 젖는 줄 모르다 문득 눈치챘을 땐 흠뻑 젖어버린 거 같은 사랑을 하게 된 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