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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 미소를 ✨지니어스 스마일✨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뜻 : 멀쩡한 얼굴로 서 있다가 셔터만 누르면 저렇게 되는 배구미남들의 미소로, 십대 시절 유스 혹은 예비 유스 소집에 응한 현 국대에 한해 사용가능)
로즈 월슨 1:1 보모겸 강사 딕 그레이슨씨.. 나같으면 저 일정에 걍 피를 토하고 눕고만다...
제목:어느날 미친 여자애의 내니가 되었다
더 무서운건 저때 딕이 십대에서 스무살 전이라는 거다.......... 저러고 로스쿨가고 학위땄다 눈물나는 공부라이프함...
십대 잡지도..주변 애들이 추천해줬을 가능성이 있는거 같고. 주변에서 자꾸 꾸미려 하고 여자답지 못하다 하는 만큼 십대 잡지에 더 의존하려 했던 성향도 있었던거 같음.
난진짜 책끝을접다 점장 그림
ㄹㅇ 이해가안갓엇음
꽁지머리어디갓어. 베이킹파우더같은
피부 어디갓어. 이십대에서 삼십대초반
어디갓어. 하다못해 책속 조연도 점장을
오빠라고불러.근데 이거보고 오빠소리가 나와? 책속표지에도이렇게는 안그려져잇어.
너네 책 안읽고 작업하지.
글리치테크도 그렇고 마르시 같은 게이머 컨셉 애니, 캐릭터들은 다 좀 시대 반영이 안되고 있음
21세기 기준 나이대 감안하면
롤이나 포트나이트, 못해도 마인크래프트
이런게임이 나와야하는데
정작 그걸 묘사해야되는 애니 감독, 크루들이 죄다 아재/아줌마라 십대들 게임을 전혀 묘사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