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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계속 보다보니까 마네의 아스파라거스 일화 생각났음ㅋㅋㅋ 콜렉터 샤를 에프루시가 800프랑으로 커미션 넣었는데 완성된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1000프랑을 지불했고 마네가 그거에 대한 답례로 먼저 보냈던 다발에서 이거 하나가 빠져있었다는 메모와 함께 2번 그림을 그려준 얘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장식 옆에 같이 묶여 있던 실처럼 얇은 잎이 아스파라거스 잎이였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던 일. 새끼 코스모스인 줄 알았었는데...ㅎㅎㅎ
원래도 부의 상징이었지만. 빅토리아 여왕의 결혼식으로 인해 1840년대 각광받게 된 ‘화이트 웨딩’ 양식에서 인기를 끌었던 꽃들의 종류: 오렌지꽃, 자스민 잎, 도금양, 은방울꽃, 장미봉우리, 아스파라거스 고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