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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윤대협/센도 아키라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중 '낚시, 레몬, 파랑색'을 참 좋아한다. 에이스, 올라운더, 이름박힌 저지, 포카리 등 이 아이만큼 키워드가 많은 캐릭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인데 암튼 저 3개는 나한테 이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진달까- 예쁜 블루레몬 에이드가 떠올라🍋💙
세레모니도 브래드님의 자애. . .이긴 했지만 예상과 조금 다른 면도 있었는데 이번 카드는 진짜 정말 아키라를 향한 자애라서 그게 너무 좋다...
2트 씨발❤️❤️❤️❤️❤️❤️❤️❤️❤️일단 난 아키라 뽑았으니만족이긴한데 더 뽑아볼게요 아니 저 마리온 성능 좋아서 ㅈㄴ 갖고싶었는데 개이득 ㅋㅋㅋㅋㅋ아쌐ㅋ
한방에 너무 많은 아키라가 나와서 죽을 것 같아 씨발........😻😻😻😻😻💗💗💗💗💗💗💗💗💗💗💗💗💗 나억딱햌ㅋㅋㅋㅋ 아에에애야야컄ㅋㅋ앸캐캨
세이지 > Sing in the darkness에서 간판이 되는 캐릭터. 이른바 아키라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그래서 '아키라와는 다른 방향성의 주인공 타입' 의 방향으로 캐릭터를 짬. 이미지적으로는 아키라가 헤이세이의 주인공이라면 세이지는 레이와의 주인공이 아닐까(웃음) 이라네요
🔹SSR [3년의 궤적] 키리가야 아키라
🔹SSR [문무양도를 구현한 자] 오사카베 세이지
🔹SR [너도 함께] 미나미 오토네
🔹R [당신에게 닿을 응원] 코우사카 레이
근데 정말 세이지랑 아키라 둘 포즈가 닮았음...둘이 마주보고 같이 서 있으니까 더 의식해서 보게 됨 https://t.co/hLXK0MmS4y
경기를 이기든지든, 농구를 하든 낚시를 하든, 저지를 입든 반팔을 입든, 유니폼을 입든 사복을 입든, 반바지든 긴바지든, 시계를 차든 안차든 졸라 멋있는 새끼 윤대협.. 백넘버 7에 이름마저 센도 아키라, 그저 행운처럼 빛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