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서평 이벤트] (~9/11)
박영서, '시시콜콜한 조선의 편지들'
https://t.co/pD8frY2XS8
최고 권력자인 왕족, 내로라하는 가문의 주역들이 쓴 편지라고 해도 일반 백성들과 다르지 않다는 점, 더 나아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에요!
왕자로서 성공할 욕심, 즉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 되어 성공할 욕심으로 인해 연기하는 즐거움보다는 그 욕심에 부합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무대를 제 물건처럼 휘두르던 허영서가, 누구보다 진심으로 연기하는 홍주란을 만나서 연기하는 즐거움을 알게되어 홍주란과 무대를 같이쓰게 된거지..
아 사실 옥경혜랑이랑 정년부용은 너무 클래식해서 음 그냥 좋네~이러고 말았는뎈ㅋㅋㄱ영서주란ㅋㅋㅋ넘 좋넼ㅋㅋㅋㄱ!!!!(오늘 무료분 보고 영서주란 원샷함
#최애_4명을_모으면_취향이_보인다
쉬라 엔트랩타
정년이 허영서
푸른사막 아아루 네이트
별떨곳 일크누루
어쩌다보니 다 한 장발 하는 인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