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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토 한번도 안 그려봤는데 오비토버니까 이번만큼은 그려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머리에 힘주고 그림ㅋㅋㅋ
#obitober2020
#naruto
오비토 & 오비토 조합은 나루토랑 그림자 분신들처럼 하루 종일 우당탕탕 싸울 것 같아 ㅋㅋㅋㅋㅋ 분신들이 사고만 치고 당겨서 뒷수습하느라 힘들어할 지도 ㅋㅋㅋㅋ 뒷모습은 하필 어릴 적 오비토가 손을 흔들고 있어서 과몰입 와 ㅠㅠㅠㅠ 특히나 오늘은 오비토 기일이라서 더 수둔 터져 ㅠㅠㅠㅠ
장발 오비토랑 암부 카카시 조합도 맛나 ㅋㅋㅋㅋㅋ 이타치가 하닌 시절 영주 호의 임무를 받았을 때 오비토가 영주를 습격한 적이 있었어 카카시의 챠크라를 감지하자마자 바로 후퇴했었는데 가면을 썼더라도 카카시가 자신을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했었나 봐 ㅋㅋㅋㅋ 하지만 막상 질풍전에는
설정화는 섬세하게 그려져서 인지 캐릭터들이 더 이뻐 보여 ㅋㅋㅋㅋㅋ 특히 사스케가 제일 설정화 그림체가 어울린다 ㅋㅋㅋㅋ 나루토와 사스케가 추구하는 길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다른 것을 보고 있어서 등져 있는 것 같구 카카시와 오비토는 다른 길을 걸어가고
솔직히 오비토 은근 즐겼던 거 아냐? ㅋㅋㅋㅋㅋ 연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신났는데? ㅋㅋㅋㅋ 무츠 전의 유희라고 적당한 선에서 하고 싶은 데로 행동한 느낌 ㅋㅋㅋㅋ 아님 토비는 행복 만땅 밝은 사람이니까 어쩌면 일시적으로나마 자신의 고통을 잊기 위한 도피적인 마음으로 연기했을 지도...🤔🤔
이거 카카시랑 오비토의 전투스타일 확 차이나서 너무 좋아서 혼절함. 카카시는 던진 쿠나이를 공중에서 발로차서 공격하는 두뇌형+세밀한 컨트롤형 싸움스타일인데 오비토는 스킬 같은건 됐고 일단 강한 힘으로 압도적으로 주먹 찍어버리는 게 넘 좋음ㅜㅜㅜㅜㅜ
모든 것의 시발점이었던 미나토 반이 담긴 일러라서 발려 ㅠㅠㅠㅠㅠ 둘의 정의가 부딪친 카카시 오비토 전은 정말 인상이 깊었어... 엄밀히 따지만 오비토의 정의는 현실 도피이니 틀린 거지만 그래도 막상 현실을 보면 극단적이긴 해도 맞는 답이라고 할 수 있어서 아이러니 해
신 일러 미쳤어 ㅋㅋㅋㅋㅋ 팔 근육 대밬... 역시 오비토는 소매 한 쪽이 찢어져 있는 게 신의 한 수였어 ㅋㅋㅋㅋ 카카시는 항상 혼자인 듯한 분위기였어서 등을 맞대고 있으니까 과몰입 와 ㅠㅠㅠㅠㅠ 둘이 쌍 카무이 또 보고 싶어 ㅋㅋㅋㅋ
사스케 구출 했을 때의 오비토 완전 꼴려 ㅋㅋㅋㅋ 웃통 벗고 있는 체로 피눈물 계속 흘리니까 엄청 섹시했어 ㅋㅋㅋㅋ 처연미 때문에 더 굴리고 싶다 ㅋㅋㅋㅋㅋ
둘의 심정을 생각하면 당연한거지만 아련함을 넘어서 애절하다... 둘이 화해 안했으면 어쩔 뻔했어 ㅠㅠㅠㅠ 카카시는 항상 죄책감에 시달려 살았고 그걸 다 지켜 본 오비토의 심정이란... 하... 마지막에 고마워라고 말할 수 있는 사이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