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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py
어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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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오일파스텔 많이 올라오던데..
2016년 친구에게 오일파스텔을 받고 처음 그려본 오일파스텔 그림이랑
2018년 마티스 스테인드 글라스 아트 보고 반해서 그렸던 그림
옛날 그림 올리는 거 너무 오랜만이네...
알티) 신기하다 오일파스텔 입시라니 나엿음 미쳐버렷을거야 재밌긴재밌는데!!!;;;;;;; 정말 사람이 오래할짓은 아니라는걸 깨달음(거 좀더 했담 재미도없엇을듯)......... 어캐이걸로 입시를 하지 멋졋......
열심히 살기로 다짐했었던 방학 이미 4일 남은거 이젠 그냥 놀아야겠다!
하고싶은거 그리고 싶은거 다 그려야 겠다!
내일 오일파스텔을 꺼내볼거에욜┌(┌^o^)┐
누굴 그려볼까나~!~! 누구 그릴까욥?!
과슈+오일파스텔 연습하고 있는데 괜찮은가요..?ㅜ ㅜ 정말 피드백 절실한..ㅜㅜㅜㅜ 아직 과도기이긴 하지만 인물 표현과 주변의 오일파스텔 느낌이 잘 어울리는지 너무 이질적으로 보이는지 궁금해요 항상 그렇지만 저는 제 그림을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어서요..ㅜ ㅜ
피카소가 썼다는 시넬리에 오일파스텔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충격적으로 부드럽고 아무렇게나 그려도 질감이 멋질 줄은 몰랐다. 획을 긋는 느낌이 밀도있는 깃털 같고, 아 이래서 다들 시넬리에 피카소 타령하는 구나 싶어진다. 대체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어진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