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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버릇은...적당히 취기 오르면 실실 웃는 편.
취할수록 목-볼-이마 순서대로 벌개짐. 멍- 해져서 아무런 표정도 없을때가 비로소 완전히 가버린 때일듯 ㅎㅎ
명헌태섭
오키나와에 놀러간 명헌이가 장난친다고 머리에 꽃 꼽고 태섭이 불렀으면 좋겠다. 태섭이가 그거 보고 엄청 웃는데, 명헌이는 좀 민망하면서도 '네가 즐겁다면 그걸로 됐어...' 라고 생각할지도...
Keep a memory green.
이우연의 우아한 필체가 메시지를 전했다. 액자에는 사진이 한 장 담겨 있었다. 사진 속의 이우연은 물에 흠뻑 젖은 채 소년처럼 천진하게 웃었고 자신도 그런 그를 보며 웃는다.
잊지 말고 기억해 둬요.
확정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4권 (완결) | 우주토깽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