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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키 이치야
이치야...참지않고 말하는 점(이것도..설정인가?)+ 잘 웃는 놈. 이러니저러니해도 선한 놈이라서 마음에는 듬
쩌는 맫싸 여성에게 주워짐 당했다는 설정도 매우 좋아요(이런거 정말 좋아하나봄)
술버릇은...적당히 취기 오르면 실실 웃는 편.
취할수록 목-볼-이마 순서대로 벌개짐. 멍- 해져서 아무런 표정도 없을때가 비로소 완전히 가버린 때일듯 ㅎㅎ
명헌태섭
오키나와에 놀러간 명헌이가 장난친다고 머리에 꽃 꼽고 태섭이 불렀으면 좋겠다. 태섭이가 그거 보고 엄청 웃는데, 명헌이는 좀 민망하면서도 '네가 즐겁다면 그걸로 됐어...' 라고 생각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