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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볼때마다 숨이 막힌다.오른쪽 장면이 너무 아이로닉한게 방이 저렇게 지저분하다는 걸 보여주면서 인생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는..ㅠ 백은영이 집에서 더 심하게 살아왔고 밖에서 숨이 좀 쉬어져서 그저 발버둥 치며 최대한 마음에 편한함을 주려고 하는 거 같다. 근데 인생을 낭비해왔다..
2. 홍은영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아르테미스/프시케
신들중 최애신은 아르테미스고 인간중에서는 최애캐가 프시케라 둘다 적었습니다(진짜 머리깨지게 고민한사람)
구판의 연한 갈색머리 디자인도 좋아했는데 신판에서는 디자인이 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적어도 머리색은 똑같았음 좋을텐데
은영해준… 첫키스 하는데 백은영은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스르르 눈 감는데 고해준은 뭐, 뭐해야 함…? 하는 얼굴로 눈 뜨고 있을 것 같다. 백은영 입술 부비다가 슬쩍 눈 떴는데 이러고 쳐다보는 고해준이랑 눈 마주쳐서 푸웁..!!! 하고 확 떨어지겠지ㅋㅋㅋ
누, 눈을 왜 그렇게 뜨고 있어! 이럼서
와... 이제껏 그냥 부모님이 은영이가 연기하는 걸 싫어해서 무관심하게 돌아가서 순간의 충격으로 저런 표정 지은 줄 알았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상상이 순간 되니까 공포에 질린 거였어ㅠ 현재는 잘 안보여지지만 어릴 땐 가정폭력이 제대로였겠지...
와 백은영 얘 생각보다 공식 미남인가보네
보통 이런 거 애들한테 함부로 하면 애들한테 미친 트라우마 제공하는데 애기 따라하는 거보소 앵간 잘생긴 거 아니면 이런 대담한 짓 못하는데;; ㄷㄷ
간만에 집없보고 있는데..이번 무료분(196화)..백은영이 애기한테 메롱하면서 웃겨주는 게..112화 첫 표지랑..메롱하는 거..비슷하다고 생각했움..(표정은 많이 다르지만 ) 그리고 다음 113화에서 어린 고해준이 표정 풀어진 것도..어린애들이랑 잘 놀아주는 백은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