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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어머니는 켄 씨가 옷과 악세서리는 소중히 다루면서
신발만큼은 방치하다가 한 쪽을 잃어버리고 결국 다른 한 쪽도 버리는 일이 꽤 있어서
생일 선물로 주면 소중히 대하지 않을까 싶어 신발을 선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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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_좋은_세카이정보 3
켄 씨는 그때 정신없는 신발(승부복)을 신고 왔다고 한다.
- 귀여운 크림소다 자수가 들어간 신발
- 안의 어머니가 결혼 전에 준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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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_좋은_세카이정보 2
타이가 씨는 무서울 정도로 촌스러운 알로하 티셔츠를
중요한 이벤트에 입고 온 적이 있다고 한다.
(신세를 졌던 사람들에게 받아서 체면 세우기 용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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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_좋은_세카이정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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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파츠도 꽤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 것 같고 맘에 들어! 우리 화가씨~~~~~
나중에 다른 캐들도 더 돌려볼래
매니저 : 사장님 역으로 목줄 당하니깐 어때?
이정 : 으...
매니저 : ㅋㅋㅋ
(몇 달전 사장님이랑 프사 맞춘다고 후보 3개중에 사다리 타기 해서 나오는걸로 하기로 했는데 하필 매니저 멍뭉이 처럼 목줄 하고 산책하는거 나와서 복수로 그려봤습니다 ^^)
+ 원래 이런거 그리는 인간 아님
<봄의 식물 의상>
한섭 오리지널 의상 (프리미엄 패스)
- 타래에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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