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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는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두 사람의 손끝은 여전히 과거를 맴돈다. 멜의 손은 거대한 이젤에 그림을 그린다. 그녀가 인혈을 흘리는 칼 대신 붉은 물감을 그리는 유화 나이프를 든 것은, 어머니 암베사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는 선언이나.. 멜은 여전히 화폭 위에 녹서스에서의 과거를 그린다.
극렬 에스이젤 오타꾸라서 통상 탐라에 주어없이 최애컾이라고 하면 이쪽 얘기입니다 넵...😋 2차용 계정은 따로 있기도 해서 이쪽엔 낙서정도만 올리지 싶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