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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ku4444 진짜... 말두 안 돼요.... 진이 제드 턱 붙잡고 엄지손가락으로 거칠거칠한 턱수염 매만지다가, 씩 웃으면서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지. 같은 소리하면서 입술 깨물어서 피내고 피를 립스틱 삼아 키스 갈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메제드가 부렸다고 하는 나일강의 신 '하피'는 나일강 범람이 주는 풍요의 상징성으로 인해 상하 이집트의 수호신,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는 자, 잘나갈 때는 신들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했음.
그러니까 이 사이타마 처럼 대충 생긴 존재가 그 정도의 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했다는 이야기. https://t.co/GgmIhSQGD3
이 남자를 망가뜨리고 싶다.
근데 이미 망가짐.
젠장.
난 그냥 제드 데리고 맛집 탐방하고 푹신한 침대에 부드러운 이불 덮어주고 잘 자라고 하고 나와야 함.
이 일러 진짜 변태인게
레오의 정신적지주이자 든든한 어른인 스팁,크라,길베르트씨는 레오한테 등이 보이게 걷는데
친하거나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케케, 체인, 제드, 재프, 네지는 레오가 고개를 돌리면 볼 수 있게 옆에 배치함...이 변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