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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노가 디아볼로 오마에라 했다가 안타라 했다가 하는데 하여간 넘 좋은 거십니다... 미스타한테 반말 쓸 땐 주로 키미라고 한다는 걸 상기해보자고요
골익레 생명창조 능력 그대로인 것까지 좋아
이 구간 죠르노 대사가 너무 짱임
"진실로부터 비롯된 '참된 행위'는... 결코 스러지지 않아..."
원작에서는 죠르노가 죽은 동료 이름 쭉 부르는데 엔딩에선 미스타랑 트리시가 부차 생사 모르는 것 땜에 모순되어서 그런지 애니에서는 '동료들'로 수정
애니에선 이렇게 죠르노와 부차라티의 손이 겹치듯이 연출된 후에 죠르노 손에 화살이 들리는 흐름이라서 좋음
부차라티에서 죠르노로 계승되는 황금의 정신
그러나 앞서 부차라티가 본인 입으로 말했듯 죽어가던 그의 마음을 되살린 건 죠르노와의 만남이었기에
애니에서는 대사 순서를 좀 바꿨기 때문에 야루시카나이...가 영혼 구별 방법을 설명한 뒤에 배치되었습니다마는
죠르노의 설명에 의하면 죠죠 세계관이 생명에너지는 덩어리 형태인 모양이다
미스타 자기통제를 벗어난 상황에서 책임자에게 공격적으로 구는 성향인게 여기서도 잘 두드러지는듯
폴나레프씨 괜찮냐고 묻던 놈이랑 네놈 때문이라고 다그치는게 불과 몇분 사이다
노토빅전에서 죠르노 멱살잡거나 뒤에 나올 롤링스톤전에서 공격하는거나 4에 기겁하는게 다 비슷한 맥락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