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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프랑스어도 할 줄 아냐고 뭐라고 한 거냐 묻는데 민호 귀 빨개져서 별 거 아니라고 함.
사실 플러팅이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애인이라고 대답했고...네 애인이 널 외롭게 하면 날 찾아오라고 끝까지 플러팅 멘트를 날렸지만 민호는 차우경을 힐끗 보며 외롭게 할리가...하는 생각하고 있었음.
형한테 이 착장을 스타일링했던 차우경은 어딜간거야
내면의 광공이 죽으면서 꼴포 레이더까지 같이 죽어버린거냐 https://t.co/MNBqSPPz6S
배우au 우경민호
연일 화제였던 새뷰가 끝나고 아쉬워하던 팬들을 놀라게 만든 건 주연이었던 차우경과 변민호의 스캔들 기사였음. 처음 뜬 사진은 민호가 택시에 타는 걸 지켜보고 있는 우경이었음. 꽤 오랜 시간 연기를 함께 했으니 배웅 정도야 할 수 있지 싶겠지만,
민호 이제는 성격도 유해져서 주위에 사람 엄청 꼬이겠지. 사실 유해졌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일들로 차우경을 제외한 사람 상대하는 게 어색해서 낯가리느라 거리 두고 조심히 대하는 건데 그런 점이 민호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