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북산(상북) 3학년즈

채치수 권준호 정대만 그렸는데 왤케 아닌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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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는 무엇보다 인물들의 관계도가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중학생때부터 라이벌인 이정환과 김수겸. 평생을 에이스로 살아온 윤대협과 그를 꺾어보이겠다는 루키 서태웅. 불같은 강백호가 다르게 물같은 양호열 그리고 채치수와 정대만이 진정한 동료로 거듭난 것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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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다한 말을 좀 하자면 채치수와 강백호는 단순히 농구부 주장과 신입생의 관계가 아니다 강백호가 서태웅에게 뺏은 10번이라는 백넘버는 사실 채치수의 1학년때 백넘버였으며 정대만이나 권준호의 회상에서 알 수 있듯 그 역시 1학년때는 강백호처럼 서투른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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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에 이어 유노()와 슬덩기기괴괴합작 해보앗습니다~~~ 유노가 어떻게 하면 소연이가 치수를 잘 닮을 수 있을까(잘 닮음=채치수사분면 안같게)를 이야기해서 같이 이런 합작을 해보앗네요 갠적으로 마지막 얼굴 마음에 무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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