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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미치게 하는 덩치차 볼때마다 철먜 몰래 데이트 하다가 학원애들 지나가니까 철이가 가게쪽으로 붙으면서 미애 꼭 끌어안아서 주변애들이 미애 못보게 감추는거 보고싶다.
철먜 키스 이후 오고야 만 월요일
등교했더니 오늘 학교에서 성교육 한다그럼 쌤이 설명하는데 특정 단어 나오면 둘만 움찔거리고 가만있질 못함 영상자료는 쳐다도 못보고 수치심에 푹 절여진 둘 보고 결국 쌤이
👩🏫 너네 왜 그래? 둘이 뭐, 뽀뽀라도 했니?
👥 아니요!!!!
으휴.. 했네 했어…
철먜 이제 ㅋㅅ까지 했으니 서로 제대로 질투하고 연인처럼 다투는거 보고싶음..
월요일 아침 주번활동하는 지수 미애, 미애가 다른 남자와 스스럼없이 웃고 떠드는걸 보고 마음이 깊은 바다에 빠진것처럼 한없이 차가워지는 김철이 보고싶음.. 그러다 속상한 마음에 모진 말 막 쏟아내면 어째..
중학교 졸업 이후 연락이 끊겨버린 철먜, 그 시절을 조금씩 잊어가던 2006년 9월 9일, 친구들과 함께 간 가요주점에서 김철을 마주친 미애. 군대에서 갓 전역했는지 16세 때의 머리와 비슷하고 거기서 더 커질 덩치가 있었는지 키도 조금 더 큰 듯해. 사실 많이 변했데도 김철을 못 알아 볼리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