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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제 머리가 어떻게 됐었나 봐요. 어쩌다 강제로 키스할 생각을...
이택언 : 사실 '강제 키스'는 아니었습니다. '강제'도 아니었고, '키스'도 아니었죠. 혹시 관심 있는 거라면...
#택유
목울대에 입맞춘 건 키스라고 할 수 없죠
키스는 입술에😏💕
이택언 : 치타는 단 한 번의 공격을 위해 기다리지.
유연 : 이건 누구의 투자 명언이죠?
이택언 : 투자에만 적용되는 건 아니죠.
#택유
흐뭇
나 진짜 파페 변태력 못 따라가겠는데 어떡하죠 카드 데쟈뷰 같이 만들어대는 요놈들 어떡하지 진짜 아 택유 아 이택언 아 어머마ㅏㅏㅏ마마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