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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 왼팔 들어서 소매 주르륵 내려가는 것도 구현한 게 너무 변태 같아 사이스타.......................
오늘의 알쓸신잡: 기모노는 저렇게 소매가 넓어서 펄럭거리고 흘러내리기 쉽상이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다스키(襷)라는 끈을 묶어서 소매를 걷습니다
너슬부채를 한 번 펄럭이는 것만으로 하늘의 색을 바꿀 수 있는 신선 캐릭터랍니다! 머리카락에 꽂은 비녀는 빼내면 용으로 형상이 변한다네요 구름 위를 거닐 수 있지만 먼 거리를 이동할 때는 용을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어요 😌
루스
저 파란장미(대체
얘 왜 멀쩡하게 그린게 없냐(대체임
사실 예전에 그린 애라 기억나는게 없어요 걍 파란거+펄럭이는게 내 취향이라 그런가봄
세게츠
얘는 캐디하느랴고 고생한 편이라서....
일단 저 삿갓이랑 펄럭이는 저거(망토)
이제보니까 진짜 펄럭이는거 좋아하나봄(새삼
나츠메 우인장 빅 아크릴 스탠드
나츠메 타카시 & 냥코선생 입고되었습니다!
펄럭이는 겉옷이 예쁜 아크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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