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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작가님의 <마법사와 세탁부 프리가> 표지 및 내지 삽화 작업을 맡았습니다. 12장의 삽화를 작업하였으며
리디북스 및 구글플레이 등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이메레스 발견해서 토롴으로👐🏻👐🏻
로키에게는 오만가지 감정과 생각이 스쳐지나가는 1초 ㅠㅁㅜ 근데 막상 토르는 프리가가 로키한테 해준거 보고 따라한것일것😂....
다크월드에선 이 장면이 제일 좋은데 이유는 1. 토르가 쉽게 로키의 속임수를 간파하는 점 2. 간파하는 이유가 로키가 프리가를 아주 사랑하기 때문에 프리가의 죽음을 듣고 절대 멀쩡할 리 없단 걸 안다는 점..
로키는 프리가와 닮은 점이 아주 많다 로키는 오딘보다 프리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싸움을 할 때 날렵함이나 몇몇 스킬들이 비슷하고 표정이나 제스처도 많이 닮았다 그래서 난 다크월드를 보면 너무 슬프다 (오열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준 프리가가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자기가 그녀를 죽였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악당한테 길 알려줌) 부고를 듣고서 저렇게(삭제씬) 슬퍼하고 분노하며 후에는 자기를 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토르에게 “내 분노를 믿어봐” 하는 것도... 눈에서 땀이 나네...
호러테일 주인공 엘리자 그려봄
갠적으런 호ㅇ러테일 왠만한 에이유중에서 젤 취향인것같음 주인공이 프리가 아니란것도 흥미롭고 세계관도 노말엔딩이후라는것도 흥미롭고 끝까지 연재됐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