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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누누히 말했는데 치하야 유키호 둘 다 파랑~하양이 이미지 컬러라 눈이나 얼음 이런 게 먼저 떠오르면서 같이 받은 곡은 정작 인페르노(지옥불)에 리틀 매치 걸(성냥팔이 소녀)인 거 너무 길티야
와 이남자 뭐냐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보는지 헷갈릴정도로 눈동자가
빛이 나고 옷은 우산이랑 맞춘건지는 모르겠지만 ㄹㅇ 밝은곳에서 어두운
옷입은 이안는 정말 사랑이며 겨울날 한남자가 저렇게 큐티하게 서있는것 봐라
작은손은 우산을 잡고 어떻게 손이 저렇게 하양색이냐 이정도면 저남
우연시 생각 안해씀니다.
우연시 절대 안훔쳐봐씀니다.
할머니 레몬파이가 생각 나서
그래씀니다.
우연시..... 아셔쬬?
하양섭이도 귀엽다는 말에 호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