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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스피 이걸 작붕 내면 어쩌자는 거야 ㅠㅠㅠㅠㅠ 누가 봐도 스사노오에서 나가려는 나루토를 엄청 걱정하는 모습이잖아 ㅠㅠㅠㅠㅠ 사스케가 아직도 7반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중요 포인트 중 하나인데 그냥 노려보는 모습으로 그려놔서 날려버리다니 (´_`)
여름의 7반🍉🍉 나루토가 장수풍뎅이들을 씨름 시키는데 더 강한 놈을 나루토라고 하고 약한 놈은 사스케로 해서 빵 터졌어 ㅋㅋㅋㅋㅋ 귀엽게도 논다 ㅋㅋㅋㅋㅋ 캌센은 왜 카멜레온처럼 수박 이고 있어 ㅋㅋㅋㅋㅋ 사스케 민소매가 훅 파여 져서 어머 했는데 나루토는 아예 상탈 하고있네ㅋㅋㅋㅋㅋ
7반 진짜 보면 볼 수록 귀여워 ㅋㅋㅋㅋ 어쩜 이쁜 짓만 골라서 하는 몰라 ㅋㅋㅋㅋ 사스케 튕기면서 결국 또 어울려주고 카카시는 내심 좋은지 홍조가 있어 ㅋㅋㅋㅋㅋ
저렇게 되면서까지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하는 나루토를 보며 얼마나 괴로웠을까 ㅠㅠㅠㅠㅠ 사스케라고 왜 같이 안 있고 싶었겠어 ㅠㅠㅠㅠ 7반의 단체 사진을 바라보는 숙혜를 봐 ㅠㅠㅠㅠ 사스케한테도 7반은 새로운 가족인 걸... 정말... 나뭇잎이 천배 만배 잘못했고 이타치도 잘못했어 (`A´)!!
서로를 필사적으로 지키는 7반을 볼 때면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큰지 보여서 수둔 터져 ㅠㅠㅠㅠ 특히나 일찍이부터 상실을 많이 겪은 나루토와 사스케에겐 소속감을 느끼게 해준 7반의 의미가 남 달랐으니까 ㅠㅠㅠㅠ
디스코 비트는 학생들의 텐션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 순간 무대 뒷편에서 누군가가 걸어오는데... 그 사람은...!
-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선생님이 왜 거기서 나와요...?🌸
그렇다. 백팀의 비밀병기는 2학년 7반의 담임 유세프 선생님이었던 것이다...
7반 사무라이!! 사쿠라 너무 이쁘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 걸크러쉬야 ㅠㅠㅠㅠㅠ 저절로 언니 너무 멋져요 (*´ェ`*) 나온다구 ㅋㅋㅋㅋㅋ
게임팀... 신 7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질풍전 오프닝 때 3명이서 인 맺는 거 보고 사이도 드디어 같이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생겼구나 인제 안 외롭겠구나 하고 신 7반으로써의 활약을 기대했는데... 이게 웬걸... OTL... 이렇게라도 3명의 유대가 볼 수 있어서 행복해 ㅠㅠㅠㅠㅠ
부모가 형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을 눈 앞에서 지켜보고도
이타치에게 겁에 질려 달아난 자신에 대한 자기 모멸감에 내부부터 짓이겨지던 사스케에게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신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7반 동료들을 지키는 것은 스스로의 자존감에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힐링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