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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ts의 메리 멜로디 섹션이 약간... 캐릭터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욕망이나 판타지를 구현화한거라고 생각하면 벅스가 진짜 수상해지는게 얘는... 진짜 뭐지 싶음 사실 속마음은 롤라랑 대피 둘 다 가지고 싶어하는것같음
탐라에게묻습니다 세라 머리구현은 원단이 좋으신가요 가발이 좋으신가요?
사실 저는 강경 원단파이지만... 두가지 다 진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탐라에게묻습니다...
해외 신규무기도 그렇고 이번 모험일지 번개의 활도 그렇고 간지나게 생긴데다 활시위까지 제대로 구현했지만 정작 활 쏠 때는 시위가 미동도 않는게 너무 슬픔....
웹툰 "어서오세요 305호에!" 때부터 와난 작가의 팬이었는데 "집이 없어"도 참 좋다. 인물들의 심리상태와 감정을 구현하는 방식이 너무 적절해서 때로는 괴롭기도 하다.
부끄러운 짓을 하다 들켜 '좇됐다좇됐다'하고 있었을 나의 모습이 이랬겠구나 싶다.
각색 해주신 분께서 정말 너무 대사랑 다 잘잡아주신것도 감사하고.. 최고고.. 봄툰 사랑입니다... 그리고 전작 장면 살짝 넣어주신 차다님 천재... ㅠ 진짜 구현하는 것 무엇인가요 볼때마다 그저 경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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