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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와론의 그런 냉담한 표현과 태도에 상처를 받는 건 결국 기사들이 아니라 그 언행이 자기들을 직접 타깃으로 삼는다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견습들임. 와론도 어쨌든 기사고, 견습들은 정보가 지극히 제한된 채 기사들의 변덕에 앞날이 좌우되는 입장이니까. 와론 자식 이 바보 자식
카스미 "바보자식! 온천이란 말이야,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거라고!"
"믿어! 믿는다면 분명 그곳에 온천이 존재한다! 하! 핫핫핫핫핫핫핫!"
카스미 겁나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랑 실장해줘ㅋㅋㅋㅋ
문주님오셧다
헉헉대사형
대사횽오셧다 대사형!!오랜만입니다
문주님큰일낫서요저히쿵야됏어요 대사형수련해요 바보들..
놔주새요 꿈이야심마야시벌..
긴파치 특유의 이 무심하고 세상에 진절머리가 난 이 표정이 너무 좋음…
진짜 도 엣스 같음
이런 얼굴로 냉혈경파 타카스기군과 사귄다? 이건 대체 안먹으면 바보
대만태섭 좋은 이유
연상공x연하수
선배x후배
하남자x상남자
바보커플
체력완전짱짱함x체력금방소진됨
둘이 거하게 싸웠었는데 지금은 믿고 의지하는 동료
둘이 과거에 만난 적 있으나 른만 기억함
른이 왼을 보면서 죽은 형을 떠올림
떡칠때도 왼의 몸을 걱정하는 른
태섭아그래도내가위x맘대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