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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탐라에 뜨개러들 늘어나서 최근에 발견한 <니터스 하이> 추천하고픔.
육상선수였던 주인공이 다치면서 그만두고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 뜨개질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근데 작가님이 뜨개질 뿐만 아니라 다른 수예들에도 꽤 많은 지식을 가지고서 그리시는 거같아서 좋더라
[왕자소개] 윌(CV:이시다 아키라)
영화의 나라 케나르의 왕자. 유명한 호러 영화 감독. 사람들의 공포에 질린 얼굴을 좋아한다. '스피릿 파이트'라는 이벤트를 보기 위해 보탈리아에 와 있다. 거리에서 회장으로 향하려는 당신을 우연히 발견해서 기쁜 모양이다. #꿈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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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마카 드로잉] BLEACH/ 2013년 그림 재업
그림파일 정리하다가 발견했네요..예전 블로그라면 흔적이 남아있겠지만, 블로그도 폭파해서 이제 없어서 다시올려봅니다.
처음 발견될 당시 넥토카리스는 새우의 조상으로 여겨졌으니,
달팽이를 닮은 플렉트로노케라스가 복족류와 두족류의 공통조상으로 여겨지는 건 크게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넥토카리스가 대량으로 발견되고,
두족류라 여겨지기 시작하면서,
고생물학자들은 머리를 싸매게 되죠.
때문에 학명도 뜬금없이 '헤엄치는 새우'가 된거죠.
그러던 2010년,
91점의 화석이 추가로 발견됨과 함께
넥토카리스에 대한 연구가 크게 발전합니다.
넥토카리스는 몸 안에 껍질이 있고,
촉수가 달린 초기 두족류였단 사실이 밝혀진거죠.
또 입 아래에 깔대기를 닮은 기관으로 호흡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