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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게 안보여도 얘네도 여캐거든요
사실 얘네중에 염무왕이랑 브리가론도 러프 그릴때까진 남캐였는데 성비 조정한다고 바꾼거임...(실제론 수염난거만 좀 깎아준것 뿐임)
토르1,2까진 빨간 리본 달아준게 많아서 소녀 토르 같았는데 3에서 검은 리본 단 걸 보니 숙녀 토르 같다고 하신 미야님 말슴을 어쩐지 수긍해버림 ㅋㅋㅋㅋㅋ
토르리본봇 보고 그렸습니다😌
뒷북치는걸수도있는데(사실 뒷북이 맞는것같은데) 반역 의상에 푸른장미 코사쥬를 달아준건 레오가 돌아온건 자기가 완전히 떠나기위해서는 '청춘의 미련인 나이츠를 부수어야하니까' 인데 나이츠들의 입장에서는 레오의 저지먼트 신청 이후 최고의 무기라 자부했던 레오의 곡을 사용할 수 없게되고
아무나 그려놓고 나소핸드 달아준 뒤 레이븐이라 우기기(-)
청이 처음 업데이트 됐을 때 개발바닥 눈동자가 맘에 안들어서 관심갖지 않았다. 귀엽지만 지금도 크게 관심가진 않아.....
앤탁이가 월인한테 이긴 전투에서 칭찬 바라면서 물리쳤다고 오는데 그가 외로우면서도 언제나 힘이 들어간채로 노력하는 게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센세가 안아준게 첫포옹이엇스면,,,
그리고 그는 그 맛을 들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