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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데뷔한 미즈마블이 얼마나 빅히트를 쳤었냐면
첫번째 이슈가 무려 첫달에 5만권이나 판매되고 최종적으로 7쇄까지 증쇄하여 팔려나갔을 정도. 7쇄까지 찍은 책은 역사적으로 손을 꼽을 정도로 정말 드문 편이에요. 첫권 표지를 들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이 유행했었답니다.
마블통합판매전 [HERO BRiC]에 발행한 닥스+팔머 회지 <Scalpturis Mirabilia>를 유료발행했습니다. 가격은 실물 회지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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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미즈마블 코스튬에서 은근하게 느껴지는 한복의 향기...
(무시하세요 이사람 오늘 국뽕 치사량...)
영화 캡틴마블에서 체형수정을 가한건 전형적인 히어로코믹스의 통념과 꾸준한 주류의 세일즈방식일것이다. 스테로이드화된 히어로들은 이젠 하나의 스타일로 소비되고있지만 그전에 어쩌다 사회적으로 주입된 완벽한 외관=히어로의 상징으로 느껴지는건지 생각해 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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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8월 11일 마감이었으나,
앞으로 샘플이 완료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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