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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론칭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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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혼자가 되었네○
'공허하다' 라는 그 추상적인 표현이 처음 마음에 내려 앉았을 때, 나는 무엇이라 생각했을까.
밥을 먹어도 배고픈 것이라 생각했을까, 마음에 구멍이 난 것 처럼 춥다 생각했을까, 걷고 걸어 지구 끝을 닿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까.
이거는 진짜 동양의 무술만을 인정하는 도사가 약초로는 회복 안 되는 저주에 걸렸는데도 끝까지 혼자 버티려고 약 달여 먹으면서 연명하다가 소녀의 기도를 받고 몸 조금씩 좋아져서 자존심 상해하는 그런 것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해봅니다.
내가 생각해도 유치해서 말할 수 없어…
"당신과 차를 마시는 건
나 혼자였으면 좋겠다고…!!"
<남편님, 다시 결혼해 주세요!> 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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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 기본적인 건 알지만 뭐라고 설명해줄 지가 궁그미하니까 모른다고 해야지 (ㅈㄴ) 그래도 화법이 삐딱해서 그렇지 신뢰받으면 웃고 하는 감정표현은 자연스러운 걸로 봐선 '-'_)...역시 성격이 모난 건 아니고 오래 혼자 지내서 그런가벼
' ')>... ..아 이 표정을 보니. 아까부터 긴가민가했거든 뭐가 마음에 안 드나 생각하던 거랑 다른가... 근데 그 미묘한 표정 다른 만화 등장인물한테서 느낀 적 있는 감각이라. 그냥 혼자 있던 시간이 길어서 바운더리 안에 타인이 있으면 반사적으로 틱틱대는 뚝딱인형 되는 그런 거구나.
설 전까지는 아마 계속 한복만 그릴듯... :) 예쁜 옷 한복..
방송하긴 하는데 혼자 떠드는 시간이 너무 많다..;ㅂ; 흑 말걸어주면 좋은데...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개량한복 #그림 #イラスト #絵描きさんと繫がりたい #설날
어깨일 하는 직원들 치곤 귀엽네. 근데 형님이 야밤에 혼자 사무실에서 웃통까고 있는데 왜 벗었는지 모르겠지만 몸 좋슴다 행님,하고 지나치는거 너무 욱긴거 아니냐 니들. 그래도 눈치는 있어서 여러모로 다행이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