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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에서 <-이런 여자가 내 전처여서 ->이런 미소를 고정한 채 마치 이혼하지 않은 것처럼 왜 도망치냐며 끊임없이 쫓아오는데 배경은 내가 숨어살던, 지어진 지 40년은 된 듯한 복도식 아파트여서 굉장했다 (시각적으로)
나.. 식칼을 들고 저항했는데 소용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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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 작가님의 '도망 결혼' 이 런칭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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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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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설명한 알아보기
힘들게 그린 마리모 육지집 난리상황
바깥문과 연결된곳 신발장부터 거실 >
화장실 바닥>거실&주방&창고>주방근처 배란다
집이 옛날식 반지하라 바깥 양쪽 수도 역류하고
화장실이 난리났어요 변기는 이상없고
냄새 미쳤고 도망가고싶은 우리집
집주인님 전화를!!~~~!!
레이겐 진짜 어이없는 점....
모브에게 한 말 모두 자신에게는 죽어도 해당되는 말이 아님 (사람한테 맞춰주는게 일상/어른이라 도망가지 못함/자신이 좋은 사람이 아님을 인지하고 있음/자신을 받아들여주지 못하고 있음)
어쩌면 자신이 제일 듣고 싶었을 말을 모브에게 해주는 것 같아서 눈물남...
고전장이 시작되었으니 전에 그려둔 짤을 들고오기........ 놀라울 정도로 작년 토전장과 하나도 변하지 않은 편성으로 갑니다 네 산달폰 넌 도망칠 수 없다는 이야기지 잘 부탁한다... 다들 고전장 화이팅이에요
‘살려면 도망가야 한다.’
#현대물 #강공 #임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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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종구로 나브랭이들 앞에서 땡땡하면 놀라서 나몰라라 도망가는 모습에, 완벽하게 내가 포식자가 된 듯한 쾌감과 함께, 어리버리한 뉴비와 센스있는 고인물들의 조합이었다. 나브랭이 1등 시청자입니다. 최고다. 먼 훗날에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 너무 재밌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