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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도리'의 초상
조선시대 면복(익종어진을 참고로)을 입고 강아지풀과 나무 십자가(도리가 좋아하는 장난감일까요?)를 들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주문하셨고 자료 조사가 각별히 즐거웠던 작업이었어요
#캐릭터_캐디할때_신경썼던점을_말해보자
제 캐중에 아는 캐 있으심 멘션주시면 말해봅니다
일단 이 사진 넷 기준으로는 모티브에 신경을 쓰는 편임
차례대로 모티브들이 체셔캣, 분청사기, 고려청자, 조선백자
군복 차림의 조선 선조
Seonjo of Joseon, 1597
軍服を着た朝鮮宣祖
이번에 초초혼@chochohon님께서 그려주신 실록을 바탕으로 상상한 선조의 모습입니다. 소매가 좁은 직령포에 민소매 형태의 답호를 덧입은 모습이 후기 군복의 원형을 보여줍니다. 구체적인 고증 코멘터리는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수아가 조선 그 자체라면 수아도 의현이를 사랑할수밖에 없는게 의현이는 친일파의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조선 자체를 사랑하니까 그 마음이 수아한테도 닿았을테니
Seeing them happy is everything I need 😭
I can't stop crying now 😭❤️
Thank you to both authors for everything.
#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
핑키님께서 미라소메에 한복을 입혀봐도 이쁠 거 같다해서 특별히 왕 옷을 골라봤습니다 ㅎㄱㅎ.
삼국시대는 역시 선덕여왕 의상이 제일인 것 같아요. 조선은 곤룡포고요, 근데 고려는 좀 많이 헷갈렸답니다...ㅋㅋ
대한제국 훈장들. 얼핏 보면 평범한 유럽식 훈장 같지만 디테일 속에 한국적인 요소가 가득합니다. 최고 훈장인 대훈위 금척대훈장의 태극으로부터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막대를 자세히 보시면 눈금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기 전- ( 타래에 계속 )
조선활극 루테카단
루테란은 고개를 들어 자신을 구해준 은인을 바라보았다.
그는 키가 크고 늘씬한 체격을 지닌 사내로 신묘한 은발에 몹시도 수려한 자였다.
차가운 기운이 흐르는 표정에선 권태롭고 나른함이 느껴졌으며 곰방대를 지닌 손과 몸짓에선 우아함과 품위가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