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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성격이 발랄했다면? 링 텐션 감당 못 하는 셋쇼도 너무 재밌을 거 같음 늘 꺄르르 웃으니까 셋쇼가 링 바라보면서
-뭐가 그리 좋은 것이냐
-우리 같이 있는 거요!
하면 셋쇼 순간 굳어서 아무말도 못 할 거 같음 그럼 링은 갸우뚱 하는데
-나도 그렇다
라고 귀끝 붉힌 채 먼산 보고 대답하기
고백 까놓고 홍련이 자기 칭찬하는 줄 알고 영광이라고 대답한 양도운vs홍련이 자기 걱정해주는 줄 알고 설레서 얼굴 붉히며 긁혔을 뿐이라고 대답한 백한
어느 쪽이 더 노답이냐... (*둘 다 의사소통 좆망함
@sssolsolssi ㅜㅡㅠ우..석이형의 찐사랑..기침때문에 대답은 못하겠고 입맞추고나서는 고분고분 석이말 들으면서 차분하고 얌전하게 굴거에요. 속으로는 답지않게 담배나 피고 형 속을 두번이나 썩히게했다는 것도 후회하면서 눈물찔끔 나오다가 고개떨구면서 정말작게 미안해..,라 합니다ㅜ
왜 그렇게 하고왔냐 묻는다면
: 토끼가 추울까봐 손으로 감싸고 왔습니다
라고 묵묵히 대답할 듯한 말론이
저거 보자마자 딱 생각나서 그려왔어요
학생 때 수업에서. 교수님은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를 설명하기 위해 의사들의 상징이 뭐냐고 물었는데, 나는 자신 있게 소변글라스라고 대답했다. 내가 이럴 때마다 엄청나게 설명을 잘 해주셨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니...ㅎㅎㅎ 소변글라스 보고 가세요~ 😁
저번에 4월달인가 트친분들이 멘션준 캐 그리기했는데 대답했습니다..🥺열심히 신나게 그리다가 채색하는데 선화 다 날라가서 다시 덧대면서 그리다가 현타와서 드랍했읍니다..죄송합니다 이건 그나마 건진 완성 그림..
비가 그치고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독자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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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9호 발행‼️
✔️<디지털이슈> 128호 업데이트♨️
#꽃이지더라도 #대답하세요프라임미니스터 #길티이노센스 #그날의사정 #반지의얼렁뚱땅비밀일기 #러블리어글리 #녹턴 #회랑식중정
(278) 국경의 별 / 박연필 저
출간일: 2020년 8월 13일
★짧은 소개/맛보기★
대한민국 대표 지옥의 주둥아리 언어 천재 국경과 북측 권력자의 딸 임설아의 때와 장소를 초월하는 몸 쓰는 로맨스!
“네가 원하는 걸 말해, 뭐든. 난 지금 그 대답을 듣기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는 미친 상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