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8 퇴근송 / Children Of Sanchez - Chuck Mang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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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가 23살, 두근거렸다. 가슴 설레며 많은 걸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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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퇴근송 / Footloose - Kenny Log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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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loose, ‘주말의 명화’에서 신나게 보고 영화음악이 너무 좋아 다음 날 바로 OST 테이프를 샀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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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담주에 철수림과 혹시 금,토 중에 괜찮으신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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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철수림이 그린 루루냥이라니 😘😘 저 태그해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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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퇴근송 / Instant Karma! (We All Shine On) - John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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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we all shine on
Like the moon and the stars and the sun
Well we all shine on
Ev'ryone com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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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퇴근송 / Wonderwall -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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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과 리암,겔러거형제가 다시 한무대에서 공연하는것을보기는어렵겠지만 들어도들어도 질리지않는 노래들이남아있어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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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퇴근송 / Starman - David Bo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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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맨의 조언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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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 starman waiting in the sky
He's told us not to blow it
'Cause he knows it's all worth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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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퇴근송 / The Grease Mega-Mix (From "Grease")
- John Travo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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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도 영화속에서 나비같이 팔랑팔랑 춤추던 존 트라볼타는 멋있었고 올리비아 뉴턴 존은 너무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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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퇴근송 / Good Vibrations - The Beach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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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mo를 듣고 찾아 찾아 Good Vibration까지 갔다. 고2에게 꿈같은 세상을 그리게 했던 멋진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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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퇴근송 / Losing My Religion - 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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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겨울로 돌아간듯한 날씨, 오랜만에 만난 형들이 따라주는 고량주 몇 잔에 얼굴이 달아오른다. 말 못할 부끄러움을 알코올로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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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퇴근송 /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 Michael Bo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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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가을, 학교에서 미술학원 가는 길에 한동안 열심히 듣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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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 퇴근송 / Breathe - Prodi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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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넘어까지 술마시며 듣다, 그대로 회사들어가 작업하며 잠쫓으려고 듣다, 짬내서 새벽에 운동하러가서 정신차리려고 듣던 Prodigy의 ‘Brea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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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퇴근송 / Jump - Van Ha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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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 as well jump
Might as well jump
Go ahead, jump
Go ahead,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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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어오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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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퇴근송 / Piano Man - Billy J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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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조금 더 늦어진 노을을 보며 들었다. 곡이 채 끝나기 전에 도착해 아껴두었다 다음 날 새벽 일어나 다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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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 퇴근송 / Perfect Day - Lou 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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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만이라도..
Just a perfec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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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퇴근송 / Ruby Tuesday - Rolling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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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분의 회의, 두개의 부음, 한번의 문상, 석잔의 커피, 네개의 아티클 작성, 십분에 한번씩 후회, 그런 화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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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게 뜬금없이 그려서 그런가 흐지부지 대버린 낙스어.. 철수 나중에 코스어로 활동함서 모에p 덕질해두 기여울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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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3 퇴근송 / Take Five - The Dave Brubeck Quar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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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나씩 있는 힘들때 들으며 뽀빠이의 시금치처럼 기운이 나게 해주는 곡, 나한테는 ‘Take Five’가 그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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