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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반 덕님..
쟤네들 중요한 단서 아니면 수다라길래
수다로 인해 고통받는 덕님이 보고 싶었음..
진짜 근데 저거 엄청 놀랄 것 같아요.. (이런종류에 겁 많은 쫄보..)
"그래도 상관없어. 당신 손에라면, 나는 죽는 것도 행복할 거예요. 여태껏 그래왔을 거야."
"나를 기억하지 마. 그 편이 덜 고통스러울 테니까"
"싫어요, 꼭 기억할 거예요. 내 부탁 들어줄 거죠? 이제 준비됐어요. 기다릴게요. 에르고 테헤르 아모 아벨라."
HADES BEST HUSBAND BEST DILF BEST ML
강제로 증폭<<그러면 쓸 때마다 엄청 괴로운 거 아냐??거기다 터지는 고통도 있을 거 아냐 근데 그냥 습관처럼 써버린다고.......이건 혼나야 함
무언가의 격3 정주행 후기?? 만화를 그려봤는데요... 사실상 그냥 타래 내용인... 재미도 감동도 없고... 굳이 찾아보자면 슬픔과 고통이 있네요...
“세상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렴. 석류란 석류는 죄다 피를 흘리고 있어....”
2015년 존 버거가 아들 이브에게 보낸 편지엔 이런 글이 나옵니다. 석류는 서아시아를 대표하는 식물로, 여기선 고통 받는 팔레스타인 민중을 상징하죠.
(존 버거의 석류 드로잉.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