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가득한 곳 오래된 시트 위에 홍선배 눕히고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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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란다고 하는 나는 쉬운 뇨자. 빈 곳 보게ㅋ
올해초까지는 뭐랄까...내 창작활동의 암흑기였으니까...(쑻)
김조각한테 영업하며 함께 불탔더니 판 게 대강 겹치는 2012년ㅋㅋ 참 알찬 덕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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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날씨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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