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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해준… 첫키스 하는데 백은영은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스르르 눈 감는데 고해준은 뭐, 뭐해야 함…? 하는 얼굴로 눈 뜨고 있을 것 같다. 백은영 입술 부비다가 슬쩍 눈 떴는데 이러고 쳐다보는 고해준이랑 눈 마주쳐서 푸웁..!!! 하고 확 떨어지겠지ㅋㅋㅋ
누, 눈을 왜 그렇게 뜨고 있어! 이럼서
#콕카스_생일로_웹소설표지_그리기
합작하는건 처음이네요. 웹소설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다보니 표지를 어떻게 해야될지...ㅋㅋㅋ
집착 광종이 얀데레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서, 환생한 주인공이 집착 광종인 소꿉친구에게 매일매일을 고통 받고 난관을 헤쳐나가는 컨셉으로 그려봤습니다.
물론 반드시 그렇지는 않으나 마천루에서 도로를 내려다볼 때 이상할 정도로 모든 것이 장난감처럼 보이는 느낌을 생각하사면 연출의 까닭을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성현제는 이 의도된 구도 속에서 우월하고 권위 있게 사람을 내려다보고 깔보며 탐색하다가,한유진의 스킬이 사용된 순간
여기서 하이앵글 샷이란 관객이 내려다보는 구도를 말합니다.인물이 나약해지고 무력감을 느낄 때,의도치 않은 상황에 휘둘려 수동적이 될 때 주로 그렇습니다.반대로 로우앵글샷은 눈높이 아래로 관객이 올려다보는 구도로 이것이 로우앵글입니다.이때는 자신감과 힘,권위를 나타낼 때 사용되지요.
성현제는 유독 우리가 성현제를 올려다보는 식의 구도가 많은데요,이 컷부터 하이앵글이 시작됩니다.하이앵글은 영화에서 주로 캐릭터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쓰이는데,좌절과 심리적 불안 상태,그리고 확신이나 자신감 없는 상태를(문맥상 의미 다를 수 있음)나타낼 때 연출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이렇게
내려다보기만
하던 인간이
간만에 느낀 짜릿함에
위를 올려다보는 연출
너무 짱이에요 작가님들 만수무강하세요
@cyclopsiss 유리구슬의 유행이 너무 지났다보니 이런 장난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지고 놀면 재미있다고 하고 구작 리스펙트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