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쿠하라 쿠니히코의 문제작이자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컬트 애니메이션 <소녀혁명 우테나>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도입부는 생략하고, 이번 타래의 제목은 <세 가지 레이어로 읽는 우테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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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추워지니까 다시 복실복실 이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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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쿠뇸뇸 희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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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나 - !
진심혼끼마지로 라이브 이쿠카라,
킷테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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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하라 쿠니히코가 에바에 끼친 영향하면 나기사 카오루의 모티브 제공이 제일 먼저 거론되는데 어쩌면 아야나미 레이 취급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듯, 안노한테 'TV판 최종화에서 아야나미 레이가 임신해서 배가 만삭이 된 모습을 그려달라'고 직접 리퀘스트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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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안노 히데아키는 안노 히데아키이고 이쿠하라 쿠니히코가 아니었기 때문에 ‘모든 주역이 여성인 메카물’을 구상했지만 결국 이는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감성적인 면에서 그만큼 따라주지 못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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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라이쿠
낙서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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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이라는 하위장르를 대중매체에 공식적으로 소개하면서 ‘백합의 아버지’로 거론되기까지 한 이쿠하라 쿠니히코. 사실 이쿠하라는 애니 업계에 돌아오려고 꽤 오래 전부터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우테나> 때 보여줬던 난해한 스타일이 도리어 독이 되어 돌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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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래는 드디어 대망의 작품. 제 오랜 근원. 제 오랜 고향. 이쿠하라 쿠니히코 버전의 <은하철도의 밤>, 바로 <돌아가는 펭귄드럼>입니다. 이건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과 달리 어디서 구해 볼 곳도 마땅치 않고 가독성도 좋지 않은 애니메이션이니 이 타래 때문에 보시는 건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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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 정말 오랜만에 사이쿠스....

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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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 세리카 안나 우미 이쿠 에밀리 시호 히나타 카나 치즈루 코노미 타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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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유키!! 이쿠죠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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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인슨 클리셰적인 넘어지고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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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웨이트리스 이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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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ㅑ하하~!!
릐제로 개재밌지만 보지마셈.... 사이쿠스 봐유...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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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이쿠 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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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빼빼치요~~ 연습작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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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라 라는 친구입니다
스시 의인화커 갈 예정이고요
개인적인 취향이 잔뜩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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